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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보성소방서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2016년 11월 28일(월) 21:04
이용부(왼쪽) 보성군수와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이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있다.<보성군 제공>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보성군과 보성소방서가 두손을 맞잡았다.
보성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성소방서와 ‘우리는 이웃 1촌 지킴이단’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보성군은 지킴이단 구성 홍보 및 연말 표창을, 보성소방서는 홀몸 가구에 소화기 기증, 의용소방대원 및 구급대원의 화재안전점검과 건강체크를 실시하기로 협약했다.
보성군은 지난 3월부터 1인 가구 9050세대 전수 조사로 44명의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했으며, 고독사 예방과 대상자 발굴을 위해 166명의 고독사 지킴이단을 모집했다. 또 보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44명을 연계해 ‘우리는 이웃 1촌 지킴이단’도 구성했다.
이용부 군수는 이번 협약식에서 “돌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우리 이웃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1촌 지킴이단’과 보성소방서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질병, 경제적 위험, 가족관계 단절 등 어려움이 있는 홀몸 가구에 고독사 지킴이단과 의용소방대가 2대1 결연을 맺어 주기적인 안부확인은 물론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g/벌교=김윤성기자 kim068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