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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고상보건진료소 신설
18개 마을 1600여명 혜택
2016년 11월 15일(화) 00:00
보성군 고상보건진료소가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보성군은 “지난 9일 이용부 보성군수와 강복수 군의회 의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교읍 낙성리 내 ‘고상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갖고 정식 진료를 시작했다 ”고 14일 밝혔다. 〈사진〉

벌교읍 고읍·지동·낙성·추동·징광리를 일컫는 고상동 지역은 그동안 불편한 교통 여건 탓에 읍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고상보건진료소 신설로 5개 법정리, 18개 마을, 1680여명의 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됐다.

고상보건진료소는 올 5월 착공해 5개월 동안 사업비 3억4100만원을 들여 499㎡의 부지에 연면적 136.42㎡ 규모로 완공됐으며,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환자대기실 등 진료공간이 들어서 있다. 특히 건강증진실에는 안마침대와 돌침대, 체성분분석기, 공기압치료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주민 여러분의 협조로 훌륭한 시설을 갖춘 보건진료소를 신설할 수 있었다”면서 “마을 사랑방처럼 잘 이용하시고 100세 이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