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후반기 새설계 이용부 보성군수]“영업용 차량 등록 6만대로 늘려 지방세 수입 54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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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자치단체와 차별화한 창조행정 실현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민선 6기 전반기 2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용부 보성군수는 1일 후반기 군정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군수는 또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영업용 차량등록 사업 실적을 6만대까지 유치해 현재 330억원의 지방세 수입을 54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군수는 이와함께 오는 2018년 6월 완공 목표로 추진중인 회천면 동율리 내 해수녹차센터(연면적 4279㎡, 지상 3층) 신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전반기부터 추진해온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역사사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군수는 특히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란 장계를 작성한 역사적 장소인 보성 열선루 중건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연면적 402㎡ 지상 2층,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로 오는 2018년말 까지 열선루를 중건 한다는 방침이다.
이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하고, ‘100세 시대’ 군민 건강수명 연장 및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벌교 장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신소득작물 개발 보급과 보성녹차 등 지역특산물 육성 사업 등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전반기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보성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목표 하나로 지난 2년 동안 쉼없이 달려왔다”면서 “‘군민 여러분이 군수’라는 신념으로 1년 365일 내내 소통행정·책임행정·현장행정·위민행정을 추진해 온 점을 가장 큰 성과를 꼽고 싶다”고 자평했다.
이 군수는 이 같은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동력으로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 정부 3.0실적평가 우수,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4년 연속 대상, 보성다향대축제 2016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3관왕, 녹차미인보성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9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그는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극복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 도전으로 94건 497억원의 사업비 확보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민선 6기 전반기 동안 보성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를 융복합 6차산업으로 육성한 끝에 ‘녹차의 제2중흥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군수는 “연이은 국제유기인증 획득과 군수 품질인증제 실시 등으로 보성 녹차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향상되면서 중국과 연간 20톤 규모의 유기농 녹차 분말 수출 계약을 맺는 등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보성녹차당면과 보성Tea-Up, 녹차앰플, 액상차 등 녹차 연관제품을 개발해 상품화하면서 한때 침체했던 녹차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지역민의 복지혜택 향상에도 집중해 건강 100세 시대에 대비한 ‘보성시니어클럽’ 운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노인 문제에 적극 대응해 왔으며, 장암·금호·은덕 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해 의료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보건공동체를 구축하기도 했다.
특히 보성아산병원내에 외래산부인과를 유치해 지역 내 출산분위기 등을 높인 점은 의료 복지 행정의 백미로 꼽힌다.
/보성=김용백기자 kyb@kwangju.co.kr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kwangju.co.kr
* 역점사업
-보성 열선루 중건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조성
-신소득작물 개발 보급 및 지역특산물 육성
-영업용 차량 등록 지방세 수입 540억원 달성
-치유·관광기능 갖춘 해수녹차센터 신축
민선 6기 전반기 2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용부 보성군수는 1일 후반기 군정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군수는 또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영업용 차량등록 사업 실적을 6만대까지 유치해 현재 330억원의 지방세 수입을 54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전반기부터 추진해온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역사사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군수는 특히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란 장계를 작성한 역사적 장소인 보성 열선루 중건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하고, ‘100세 시대’ 군민 건강수명 연장 및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벌교 장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신소득작물 개발 보급과 보성녹차 등 지역특산물 육성 사업 등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전반기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보성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목표 하나로 지난 2년 동안 쉼없이 달려왔다”면서 “‘군민 여러분이 군수’라는 신념으로 1년 365일 내내 소통행정·책임행정·현장행정·위민행정을 추진해 온 점을 가장 큰 성과를 꼽고 싶다”고 자평했다.
이 군수는 이 같은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동력으로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 정부 3.0실적평가 우수,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4년 연속 대상, 보성다향대축제 2016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3관왕, 녹차미인보성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9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그는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극복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 도전으로 94건 497억원의 사업비 확보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민선 6기 전반기 동안 보성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를 융복합 6차산업으로 육성한 끝에 ‘녹차의 제2중흥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군수는 “연이은 국제유기인증 획득과 군수 품질인증제 실시 등으로 보성 녹차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향상되면서 중국과 연간 20톤 규모의 유기농 녹차 분말 수출 계약을 맺는 등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보성녹차당면과 보성Tea-Up, 녹차앰플, 액상차 등 녹차 연관제품을 개발해 상품화하면서 한때 침체했던 녹차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지역민의 복지혜택 향상에도 집중해 건강 100세 시대에 대비한 ‘보성시니어클럽’ 운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노인 문제에 적극 대응해 왔으며, 장암·금호·은덕 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해 의료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보건공동체를 구축하기도 했다.
특히 보성아산병원내에 외래산부인과를 유치해 지역 내 출산분위기 등을 높인 점은 의료 복지 행정의 백미로 꼽힌다.
/보성=김용백기자 kyb@kwangju.co.kr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kwangju.co.kr
* 역점사업
-보성 열선루 중건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조성
-신소득작물 개발 보급 및 지역특산물 육성
-영업용 차량 등록 지방세 수입 540억원 달성
-치유·관광기능 갖춘 해수녹차센터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