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오늘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보성군은 “17일 오후 3시와 7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이다.
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주 관객층이 20∼30대 연령층에서 벗어나 남녀노소가 모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만들어 내는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음악과 원작에 가까우면서도 억지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해석, 배우들의 앙상블이 만들어 내는 불멸의 러브스토리로 창작뮤지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공연이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청소년 3500원, 국가유공자·경로자 등은 25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 8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이다.
또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만들어 내는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음악과 원작에 가까우면서도 억지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해석, 배우들의 앙상블이 만들어 내는 불멸의 러브스토리로 창작뮤지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공연이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청소년 3500원, 국가유공자·경로자 등은 25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 86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