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출범
보성군은 30일 “지역민의 생활 밀착형 문제에 대해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주민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지난 28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행정자치부의 정부3.0 국민디자인 정책에 맞춰 정부와 국민, 군과 군민의 소통과 개방을 이끌 채널의 역할을 한다.
‘보성차밭 어디까지 가봤니’를 프로젝트로 선정해 다원을 운영하는 차 생산자와 예술가, 공무원 등이 디자인단에 참여했다.
앞으로 보성녹차 산업의 문제점을 생산자와 관광객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26일 행자부 주관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충청권 기초자치단체 정부 3.0 국민디자인 워크숍’에도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국민의 관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라며 “디자인단의 활동으로 차 산업 활성화에도 새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보성군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행정자치부의 정부3.0 국민디자인 정책에 맞춰 정부와 국민, 군과 군민의 소통과 개방을 이끌 채널의 역할을 한다.
앞으로 보성녹차 산업의 문제점을 생산자와 관광객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26일 행자부 주관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충청권 기초자치단체 정부 3.0 국민디자인 워크숍’에도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국민의 관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라며 “디자인단의 활동으로 차 산업 활성화에도 새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