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귀농·귀촌인 농업기술교육
보성군이 귀농·귀촌 가족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 교육에 나섰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개강식을 갖고 11월 5일까지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5년 미만 귀농·귀촌인 및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총14회(80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을 위한 기초영농 설계교육과 소득작목 재배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실시한다.
김대주 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정착할 때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과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월 귀농·귀촌인들의 만남과 정보교환 등 다각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 통계청사무소에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보성읍 새싹길 23)를 개소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개강식을 갖고 11월 5일까지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5년 미만 귀농·귀촌인 및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총14회(80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을 위한 기초영농 설계교육과 소득작목 재배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월 귀농·귀촌인들의 만남과 정보교환 등 다각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 통계청사무소에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보성읍 새싹길 23)를 개소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