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수질 2020년까지 2급수로
광주시 올 14개 사업 1969억 투입
광주시가 현재 4∼6급수인 광주천 수질을 오는 2020년까지 2급수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4개 사업에 196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 완료 ▲극락천 주변과 광주천 상류 등 7개 하수관거 정비사업 ▲합류식 관거 월류수 처리시설 4곳 설치 ▲극락천 유역 비점 오염 저감시설 설치 ▲광주천 직접 정화시설 설치 ▲광주천 유용미생물 살포 등을 추진한다.
시는 또 광주천 수량확보를 위해 주암댐 원수 공급(하루 10만t)과 영산강 하천수 공급(하루 10만t)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4개 사업에 196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 완료 ▲극락천 주변과 광주천 상류 등 7개 하수관거 정비사업 ▲합류식 관거 월류수 처리시설 4곳 설치 ▲극락천 유역 비점 오염 저감시설 설치 ▲광주천 직접 정화시설 설치 ▲광주천 유용미생물 살포 등을 추진한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