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 치명적인 오존 유발 오염원 규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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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치명적인 오존 유발 오염원 규제 필요
2011년 02월 21일(월) 00:00
얼마 전 한 국회의원이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대기오염물질 중 오존이 증가하면 어린이의 아토피 증상이 크게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평소 아이들이 아토피 때문에 괴로워했지만 지금까지 아토피의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연구결과는 큰 도움이 됐다.

오존은 대표적인 어린이 환경 질병인 아토피와 천식 모두에 치명적인 대기오염물질인것이 확실해졌다.

지금까지 특별한 연구 결과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가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던 부분인 오존과 아토피의 문제에 대해 앞으로 적절한 예비책은 물론 오존을 유발 오염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아토피와 오존에 대한 연관관계를 따져 좀더 확실한 예방대책을 내놓기 바란다.

▲오새리·광주시 동구 서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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