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로 주위를 물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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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로 주위를 물들이자”
시향낭 최근 신년회 갖고 활발한 문학할동 다짐
2026년 01월 04일(일) 16:45
시향낭 회원들이 최근 남구 노대동 조선옥에서 신년회를 갖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시향낭 제공>
지역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시향낭(대표 김보영) 회원들이 최근 남구 노대동 조선옥에서 신년회를 갖고 올해 활발한 문학활동을 다짐했다.

결성된 지 올해로 3년째인 시향낭은 ‘시의 향기로운 주머니’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를 통해 주위를 물들이자는 선한 의도에서 출발했다.

현재 회원은 24명이며 강대선 시인이 지도를 맡고 있다.

지난해 시냥낭은 회원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과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시집 출판기념회, 문학 기행, 수상 소식 등 풍성한 활동을 전개한 것.

정관호 시인의 시집 ‘화도’ 출판기념회를 비롯해 화순 연둔리 숲쟁에서 시소담 개최, 경기도 가평·인제·남양주 다산정약용 생가 방문 등 문학기행이 열렸다. 또한 ‘오월 기억 토크 콘서트’, 강대선 시인의 ‘시의 날개를 달다’ 시 토크, 김예린 시인의 제2시집 ‘누군가의 밤은 매듭으로 온다’, 시소담 이선주 시인 ‘니체의 별’ 출판 기념회도 펼쳐졌다.

회원들의 수상 소식도 잇따랐다. 정순영 시인(샘문학 신춘문예 우수상)과 정예린 시인(샘문학 특별작품상)이 지난해 4월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이둘임 시인은 DMZ 문학상 장원, 강진주 시인 장려상 수상, 포천 이해조 문학상에 김경자 시인이 수상하는 등 회원들의 창작활동이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

정관호 시인은 “지난해에는 회원들의 출판 소식, 문학상 수상 등이 많았다”며 “올해도 시향낭 회원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이 좋은 소식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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