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배달원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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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은 11일 전국 공동배달센터에서 근무하는 신문배달원들의 겨울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신문배달원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
재단은 매년 신문배달원들에게 방한용품 지원과 함께 공동배달센터 재산보험 등을 제공하며 필수노동자의 안전과 근무 여건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 지원은 전국 192개 공동배달센터, 총 2239명의 배달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새벽 배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손난로, 발가락용 핫팩, 귀마개(이어워머) 등 3종의 방한용품이 전달됐다.
이번 지원 규모는 2024년 전국 공동배달센터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최신화된 운영 현황을 기반으로 산정됐다. ‘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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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매년 신문배달원들에게 방한용품 지원과 함께 공동배달센터 재산보험 등을 제공하며 필수노동자의 안전과 근무 여건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지원 규모는 2024년 전국 공동배달센터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최신화된 운영 현황을 기반으로 산정됐다. ‘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