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즐기고 수산물도 사고
수협중앙회, 18일까지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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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충장 축제’ 기간에 전남산 신선 수산물을 접할 기회가 마련된다.
15일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에 따르면 ‘제 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5~19일)가 열리는 16일부터 사흘 간 ‘제 8회 전남 제철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사진>
직거래장터에서는 전남 바다에서 수확한 신선 수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수협 측은 전복·굴, 참돔·광어·우럭, 민물장어·홍어·멸치 등 전남 대표 어종을 비롯해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품 등을 풍성하게 마련해 선보인다. 수협측은 축제장을 찾는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인기 요리 유튜버 김대석 셰프를 초청, 전남산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했다. 수협 측은 지난해에도 축제 기간 직거래장터를 열고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관계자는 “ 직거래장터를 계기로 신선한 전남 수산물을 적극 알리고 할인 판매를 통해 어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15일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에 따르면 ‘제 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5~19일)가 열리는 16일부터 사흘 간 ‘제 8회 전남 제철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사진>
직거래장터에서는 전남 바다에서 수확한 신선 수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관계자는 “ 직거래장터를 계기로 신선한 전남 수산물을 적극 알리고 할인 판매를 통해 어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