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실현…‘시니어운동지도사’ 키운다
서구 -보건대 ‘실버운동 교실’
광주시 서구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실현을 위해 광주보건대학교 RISE 사업과 연계해 ‘실버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
이번 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기반의 지역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풍암·금호1·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등 8곳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낙상 예방 교육, 자세 및 체형 교정 운동, 탄력밴드를 활용한 운동, 자가 근력 강화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밀접한 건강 운동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는 시니어운동지도사(건강활동가)로서 경로당·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파견돼 건강 운동을 지도하게 된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이번 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기반의 지역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풍암·금호1·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등 8곳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낙상 예방 교육, 자세 및 체형 교정 운동, 탄력밴드를 활용한 운동, 자가 근력 강화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밀접한 건강 운동을 배우게 된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