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본부, 목포보성선 유지보수 사업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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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주본부(본부장 이춘구)는 3일 강진역에서 목포보성선(82.5㎞)의 안정적인 개통준비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목포보성선 유지보수 사업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개소식은 9월 말 개통 예정인 목포보성선 운행에 앞서 시설물 유지보수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춘구 본부장은 “시설·전기분야 유지보수 사업소는 목포보성선 시설물 유지관리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목포∼부산을 잇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이번 개소식은 9월 말 개통 예정인 목포보성선 운행에 앞서 시설물 유지보수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