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밝히는 대한민국의 빛!’
국립광주과학관, 광복 80주년 기념 31일까지 전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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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과학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과학으로 밝히는 대한민국의 빛!’을 주제로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관은 31일까지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조명하는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윤 의사가 투척한 수통형 폭탄(복제품)과 의거 직전 김구 선생과 교환한 회중시계 등 전시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어린이과학관, 인공지능관을 무료로 개관한다. 페이스페인팅, ‘신기한 뇌세상’ 특별전 관람객 대상 태극기 키링 증정 등의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사진을 동영상으로 복원한 ‘AI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전시도 15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진다.
온라인 이벤트도 15일까지 열린다. 국립광주과학관 소셜미디어에 광복 80주년과 과학기술 발전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국립광주과학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과학으로 밝히는 대한민국의 빛!’을 주제로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관은 31일까지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조명하는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윤 의사가 투척한 수통형 폭탄(복제품)과 의거 직전 김구 선생과 교환한 회중시계 등 전시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사진을 동영상으로 복원한 ‘AI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전시도 15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진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