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담는 문화예술 이야기’
광주문화재단 교원 문화예술연수 ‘아이엠 쌤’
8월 5일부터 6일까지 전통문화관 입석당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전통문화관 입석당서
2025년 07월 29일(화) 18:57
 교원 문화예술교육 연수 장면. <광주문화재단 제공> |
‘나를 담는 문화예술 이야기’.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이 진행하는 ‘아이엠 쌤’은 교과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8월 5∼6일 전통문화관 입석당에서 유·초·중등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몸과 소리를 통한 감정 표현’(신희흥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 대표), ‘색채와 상징을 활용한 자아 탐색’(김옥진 마음놀이터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김천응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전통 부채에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예술적 소통’(정명돈 한국화가) 등이다.
이번 연수에는 교장, 교감, 교사, 원감, 교육연구사 등 다양한 직군의 교원이 함께해 경험을 공유한다.
노희용 대표는 “이번 연수는 교원이 예술을 모티브로 연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교사들이 새 교육방식을 접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아이엠 쌤’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매개로 문화예술교육의 성장을 도모하는 교원연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이 진행하는 ‘아이엠 쌤’은 교과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8월 5∼6일 전통문화관 입석당에서 유·초·중등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몸과 소리를 통한 감정 표현’(신희흥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 대표), ‘색채와 상징을 활용한 자아 탐색’(김옥진 마음놀이터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김천응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전통 부채에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예술적 소통’(정명돈 한국화가) 등이다.
노희용 대표는 “이번 연수는 교원이 예술을 모티브로 연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교사들이 새 교육방식을 접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아이엠 쌤’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매개로 문화예술교육의 성장을 도모하는 교원연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