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토대 다지는 ‘디지털아트 컬처랩’ 운영
지맵, 프로젝트랩 등 총 5개 구성 지원 및 교육
![]() 인큐베이팅랩 포스터 |
광주는 지난 2014년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가입했다. 미디어아트를 매개로 창의성 증진, 시민의 삶의 질 제고 측면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현재 창의도시는 24개국 25개 도시가 지정돼 있으며 각기 도시들은 역사성, 특성에 따른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창작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센터장 김허경, 지맵)은 예비 작가를 비롯해 시민, 학생 등 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디지털아트 컬처랩’를 운영하다.
이번 사업은 프로젝트랩, 인큐베이팅랩, 시티즌랩, 유스랩, 리서치랩 등 모두 5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융복합 프로젝트 발굴이 목표인 프로젝트랩은 8개(최대 5인 구성), 해외 글로벌 레지던시 1명을 모집한다.
예비 작가, 창업자 위주의 인큐베이팅랩은 실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초 이론 외에도 생성형 AI기술 활용까지 아우르며 총 15명 모집한다.
시민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시티즌랩 & 유스랩은 접근성에 방점을 두고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상시 모집이며 향후 쇼케이스까지 연계되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구 플랫폼인 리서치랩은 포럼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분야 간 연대를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인큐베이팅랩은 마감은 오는 8월 5일까지며 프로젝트랩은 마감이 종료됐다. 나머지 3개 부분은 지맵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디지털아트 컬처랩은 미디어아트를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 학생들, 예비 작가 등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요자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창작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사업은 프로젝트랩, 인큐베이팅랩, 시티즌랩, 유스랩, 리서치랩 등 모두 5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융복합 프로젝트 발굴이 목표인 프로젝트랩은 8개(최대 5인 구성), 해외 글로벌 레지던시 1명을 모집한다.
예비 작가, 창업자 위주의 인큐베이팅랩은 실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초 이론 외에도 생성형 AI기술 활용까지 아우르며 총 15명 모집한다.
마지막으로 연구 플랫폼인 리서치랩은 포럼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분야 간 연대를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인큐베이팅랩은 마감은 오는 8월 5일까지며 프로젝트랩은 마감이 종료됐다. 나머지 3개 부분은 지맵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디지털아트 컬처랩은 미디어아트를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 학생들, 예비 작가 등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요자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