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에너지그룹, ‘포브스 ESG 대상’
2025년 06월 10일(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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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카이에너지그룹(대표 임재겸·사진)이 최근 ‘2025 포브스 ESG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카이에너지그룹은 특히 국내 최초로 주민 참여형 풍력발전 모델을 신안군 자은면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1단계로 추진된 29.4MW 규모의 풍력발전소 상업운전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추가로 9.6MW 규모의 2단계 풍력발전소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총 4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2차 프로젝트는 신안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익 공유를 통해 친환경적 지역 발전의 우수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카이에너지그룹의 발전가능성을 인정받고 꾸준한 ESG 경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카이에너지그룹은 특히 국내 최초로 주민 참여형 풍력발전 모델을 신안군 자은면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재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카이에너지그룹의 발전가능성을 인정받고 꾸준한 ESG 경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