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무더위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쉼터’ 전영업점 운영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운영
2025년 05월 21일(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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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소재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최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폭염일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지역 무더위 취약계층이 쉬어갈 수 있도록 매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이른 시기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무더위쉼터 운영 시점을 기존 대비 한 달가량 앞당겨 시행하고 있다.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쉼터는 냉방 시설과 더불어 부채를 제공해 지역민의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숙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질병, 사고 등이 빈번해지는 등 폭염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건강과 생명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은행권 최초로 무더위쉼터를 시행하고, 매년 운영하고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최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폭염일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지역 무더위 취약계층이 쉬어갈 수 있도록 매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쉼터는 냉방 시설과 더불어 부채를 제공해 지역민의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숙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질병, 사고 등이 빈번해지는 등 폭염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건강과 생명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