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육아카페 1호점’ 연다
19일 ‘카페 꼼마 파랑새안과점’
육아 꿀팁·육아용품 등 공유
내달 2일 내남동 책정원 2호점
육아 꿀팁·육아용품 등 공유
내달 2일 내남동 책정원 2호점
광주시 동구가 유아를 키우는 부모들끼리 ‘꿀팁’을 공유하고 각종 정책 건의도 할 수 있는 ‘육아카페 1호점’을 연다.
동구는 오는 7일 광주시 동구 남동 ‘카페 꼼마 파랑새안과점’과 동구 육아카페 1호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5일 밝혔다.
육아카페는 만 6세 이하 아동(미취학 아동)을 양육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유아 건강관리, 유아식 등 지식과 유모차, 카시트, 옷, 장난감 등 육아용품을 공유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소통의 자리다.
동구에서 추진 중인 출산·육아 정책을 안내받고 이에 대한 의견, 건의사항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기도 하다.
카페 꼼마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육아카페가 열리며, 한번에 15명씩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충장·동명·계림·산수·서남동의 부모들을 모집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동구 내남동 책정원에서 육아카페 2호점을 열 계획이며, 운영 시간은 동일하다. 이곳은 지산·학·학운·지원동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동구는 영·유아를 양육 중인 부모 중에서 매월 30명을 모집해 육아 카페를 운영할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동구는 오는 7일 광주시 동구 남동 ‘카페 꼼마 파랑새안과점’과 동구 육아카페 1호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5일 밝혔다.
육아카페는 만 6세 이하 아동(미취학 아동)을 양육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유아 건강관리, 유아식 등 지식과 유모차, 카시트, 옷, 장난감 등 육아용품을 공유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소통의 자리다.
카페 꼼마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육아카페가 열리며, 한번에 15명씩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충장·동명·계림·산수·서남동의 부모들을 모집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동구 내남동 책정원에서 육아카페 2호점을 열 계획이며, 운영 시간은 동일하다. 이곳은 지산·학·학운·지원동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