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꽃 피는 3월, 전남도 봄나들이 축제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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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찬바람을 뒤로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새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전남의 봄나들이 축제 6선을 소개한다.
먼저 강진군에선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진청자축제’가 열린다. 청자 소원등 달기, 불멍캠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박혜원(HYNN)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신안군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홍매화축제’를,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는 ‘수선화축제’를 개최한다. 광양시에서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9만8000㎡ 규모의 매화 군락지에서 ‘광양매화축제’가 열린다. 구례군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산수유꽃축제’를 열어 풍년기원제, 산수유열매까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영암군에서는 ‘왕인문화축제’가 열려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와 문화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