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807개 회원사 매주 수요일 ‘회원기업 돕는 날’ 호응
지난달까지 51개 회원사 방문·애로사항 청취
2025년 06월 04일(수) 11:15
 광주경영자총협회 관계자가 매주 수요일 ‘회원 기업 돕는 날’에 회원사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광주경총 제공> |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회원 기업 돕는 날’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광주경총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회원 기업 돕는 날’로 지정하고 회원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으며 다양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 등을 제공해 왔다.
회원사 807개로 이뤄진 광주경총은 회원 기업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회원 기업 돕는 날’ 주요 지원 사업은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MZ 세대 소통·동료 간 갈등 요인 해결 방안, 사내 행사 등 진행 요령, 홍보 전략, 친절 서비스·기업 이미지 관리, ESG 경영 등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그동안 회원사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전쟁과 이전 대통령 계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다시 한번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광주경총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회원 기업 돕는 날’로 지정하고 회원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으며 다양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 등을 제공해 왔다.
회원사 807개로 이뤄진 광주경총은 회원 기업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그동안 회원사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전쟁과 이전 대통령 계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다시 한번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