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기품 간직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대관
전남문화재단 5월 31일까지 접수
![]()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전경(위)과 내부 시설. <전남문화재단 제공> |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재단)이 ‘2025년 상반기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대관’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신청자에 한해 558석 규모의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을 오는 2월 1일~6월 30일 기간 내 대관 가능(일자 개별선택).
남도소리울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야 하며, 공연계획서와 부대시설 사용계획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관 시 오케스트라 피트나 샤막(반투명 스크린), 보면대, 덧마루를 비롯해 무용장판 등 무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사용료 있음). 이 외에도 무대조명과 드라이아이스기, 스모그 기기나 빔프로젝터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사용 30일 전 접수해야 하며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우편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운영팀 대관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접수 후 전화 연락 요망) 대관 가능 요일은 매주 일·화·수요일로 1일 대관의 경우 당일 설치/공연/철거 가능해야 한다.
한편 남도소리울림터는 연면적 5193㎡에 지상 3층으로 건립됐으며 연습실과 사무실, 장비 보관실 등으로 구성된다.
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국내·외 공연예술인과 단체가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남도소리울림터 대관을 개시한다”며 “전통문화의 기품을 살린 한옥형 공연장에서 저마다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향기를 펼쳐보셔도 좋을 듯하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남도소리울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야 하며, 공연계획서와 부대시설 사용계획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사용 30일 전 접수해야 하며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우편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운영팀 대관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접수 후 전화 연락 요망) 대관 가능 요일은 매주 일·화·수요일로 1일 대관의 경우 당일 설치/공연/철거 가능해야 한다.
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국내·외 공연예술인과 단체가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남도소리울림터 대관을 개시한다”며 “전통문화의 기품을 살린 한옥형 공연장에서 저마다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향기를 펼쳐보셔도 좋을 듯하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