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진원, 동네 컨설팅 참여자 모집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대상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동의 애로해소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동네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광주와 전남·북, 제주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동네 컨설팅은 자발적으로 형성된 동네·상권 그룹(3~5인)을 대상으로 컨설턴트가 선정되면 업체를 방문해 진행한다. 경제 불황으로 인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매출감소 및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정체기를 벗어나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지원 ▲디지털 전환 ▲수출 분야로 전문 인력들이 도모하여 세부적으로 마케팅, 홍보, 프랜차이즈, 브랜딩, 세무 등 다양하게 운영방법에 대해 방향성을 제공한다.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과 임대차계약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소지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예비창업자는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전남경진원 경영컨설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광주와 전남·북, 제주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지원 ▲디지털 전환 ▲수출 분야로 전문 인력들이 도모하여 세부적으로 마케팅, 홍보, 프랜차이즈, 브랜딩, 세무 등 다양하게 운영방법에 대해 방향성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예비창업자는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전남경진원 경영컨설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