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일품’ 밴댕이 축제 개최
![]() 7일 밴댕이 축제가 열린 신안 증도에서 관광객들이 축하 공연을 보고 있다. 행사는 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채희종 기자 cae@kwangju.co.kr |
제14회 밴댕이 축제가 신안 증도에서 8일까지 열린다.
제철을 맞은 밴댕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증도 설레미마을체험장에서 열리며 갯벌 바지락잡기체험, 맨손장어잡기, 갯벌페인팅 미인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전국 최초의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로 공식 인증받은 곳이다. 최근에는 람사르센터 소속 갯벌전문가와 일본의 갯벌전문가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제철을 맞은 밴댕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증도 설레미마을체험장에서 열리며 갯벌 바지락잡기체험, 맨손장어잡기, 갯벌페인팅 미인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전국 최초의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로 공식 인증받은 곳이다. 최근에는 람사르센터 소속 갯벌전문가와 일본의 갯벌전문가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