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화보] 열정과 환호…함께 날자 대한민국
![]() 6일 목포 반다비 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구 전남과 전북의 경기. 전남 선수들이 득점하며 환호하고 있다. |
![]() 6일 목포축구경기장에서 진행중인 광주와 서울의 경기에서 광주 하성욱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광주 정재홍이 6일 나주시 삼영동 전남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론볼 B8혼성단식에서 볼을 굴리고 있다. |
![]() 7일 목포 다목적경기장에서 남자 골볼 광주와 서울의 경기에서 광주 선수들이 필사적으로 볼을 막고 있다. |
![]() 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400미터 계주 T11-T13 경기 결승에 출전한 광주 선수가 가이드 러너와 함께 힘차게 달리고 있다. |
![]() 6일 나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사브르 단체 4강 전남과 충남의 경기. 전남 김관옥(왼쪽) 선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14년 만에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바지에 도달했다. 인권과 평등으로 빛나는 화합의 장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가해 가진 모든 기량을 쏟고 있다.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에서는 각종 기록과 감동 스토리가 쏟아지며 전국 팔도에서 응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수 등 체전에 참여한 이들이 대회를 위해 흘린 땀은 메달 색깔이나 순위로 정의되지는 않을 것이다. 선수들의 열정적이면서도 진중한 경기장면과 메달을 향한 불타는 투혼 등 빛나는 순간을 지면에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