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서보은·광주여대 오예진 ‘금빛 시위’
한국대학양궁선수권
![]() 광주여대 총장기 제26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 대회에서 금빛 시위를 당긴 광주여대 오예진(왼쪽)과 순천대 서보은.
<광주양궁협회 제공> |
순천대 서보은(1년)과 광주여대 오예진(2년)이 ‘광주여대 총장기 제26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 대회’에서 금빛 시위를 당겼다.
서보은은 23일 광주여대 잔디구장에서 열린 퀄리피케이션 여자부 30m 경기에서 357점을 쏴 최하늘(목원대 3년·357점), 김서영(경희대 4년·355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보은은 전날 60m에서 343점으로 나민지(계명대 2년·342점), 한주희(동서대 1년·340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보은은 50m 경기에서는 339점을 쏴 박세은(동서대 4년·340점)에 1점 뒤진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예진은 지난 22일 여자부 70m에서 339점을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정다예나(창원대 2년·338점), 동메달은 연은서 (계명대 1년·332점)가 차지했다.
예선라운드를 1위로 통과한 서보은(1369점)과 3위에 자리한 오예진(1359점)은 올림픽라운드로 치러지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서보은은 23일 광주여대 잔디구장에서 열린 퀄리피케이션 여자부 30m 경기에서 357점을 쏴 최하늘(목원대 3년·357점), 김서영(경희대 4년·355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보은은 50m 경기에서는 339점을 쏴 박세은(동서대 4년·340점)에 1점 뒤진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예진은 지난 22일 여자부 70m에서 339점을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정다예나(창원대 2년·338점), 동메달은 연은서 (계명대 1년·332점)가 차지했다.
예선라운드를 1위로 통과한 서보은(1369점)과 3위에 자리한 오예진(1359점)은 올림픽라운드로 치러지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