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석 전남대 명예교수, 행인학당 노자 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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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석 전남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행인학당(行人學堂) 노자 강좌가 마무리됐다. <사진>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 주최, 행인학당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동구 동명동 카페 ‘프라임 픽’에서 20~80대 시민 30여명과 함께 ‘노자 도덕경’ 가운데 ‘덕경’(德經·38~81장)을 강독했다. 강좌는 동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 ‘행인학당 노자강좌’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반기 노장 강좌는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15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열릴 예정이다. 양 교수는 지난 2022년 정년 퇴임한 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자’와 ‘장자’ 등을 강독하는 ‘행인학당 동양고전 강좌’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회석 교수는 “‘노자 도덕경’은 2500 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널리 읽히고 있는 고전”이라며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참다운 삶을 보장하는 지혜를 주고,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기동 기자 song@kwangju.co.kr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 주최, 행인학당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동구 동명동 카페 ‘프라임 픽’에서 20~80대 시민 30여명과 함께 ‘노자 도덕경’ 가운데 ‘덕경’(德經·38~81장)을 강독했다. 강좌는 동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 ‘행인학당 노자강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양회석 교수는 “‘노자 도덕경’은 2500 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널리 읽히고 있는 고전”이라며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참다운 삶을 보장하는 지혜를 주고,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기동 기자 so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