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음악교육과, 미국 위스컨신대와 협약
![]() |
조선대(총장 김춘성) 음악교육과와 미국 위스컨신-매디슨 대학 메드 위터 음악대학은 최근 학문적 교류 및 교육적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양 대학은 앞으로 ▲양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수업 참관 및 실습 교류 ▲교수진 및 교직원 간의 학문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5년간 매해 최대 10명의 음악교육과 학생들이 위스컨신 음악대학 수업 참관과 실습에 참여하게 되며 연간 5명 이내 교수진 및 교직원의 상호 방문 교류도 진행한다.
협약 체결 전 학생 6명과 교수진이 위스콘신 음악대학을 방문해 음악교육법, 지휘 등 15개의 수업 참관과 실습 수업에 참여했으며 이후 피아노과 크리스토퍼 테일러 교수는 조선대를 방문, 총 20여 시간 강의했다.
1848년 설립된 명문 주립대 위스컨신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 50위권에 거론되며 26명의 노벨상 수상자, 3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
양 대학은 앞으로 ▲양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수업 참관 및 실습 교류 ▲교수진 및 교직원 간의 학문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5년간 매해 최대 10명의 음악교육과 학생들이 위스컨신 음악대학 수업 참관과 실습에 참여하게 되며 연간 5명 이내 교수진 및 교직원의 상호 방문 교류도 진행한다.
1848년 설립된 명문 주립대 위스컨신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 50위권에 거론되며 26명의 노벨상 수상자, 3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