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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미르’
주름 매력적인 퍼그종 ‘고개 갸우뚱’이 포인트
2022년 10월 06일(목) 23:00
저의 친구이자 가족인 미르를 소개할게요. 이제 막 아기티를 벗어나 2살이 된 미르는 근육이 단단해서 작지만 다부진 체구를 가진 퍼그 종이랍니다. 생김새 때문에 불독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정확히 퍼그라는 반려견이에요. 처음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해보고싶은 생각에 미르를 입양하게 되었어요. 퍼그는 흔한 친구는 아니지만 얼굴에 주름이 매력적이고 순하다는 얘기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미르는 먹는걸 정말 좋아해서 그 어렵다는 ‘앉아’, ‘엎드려’, ‘빵!’, ‘브이’ 등 많은 개인기를 빠르게 섭렵할수 있었어요. 또 미르는 넓은 운동장을 혼자서 우다다 뛰어다니는거를 엄청 좋아해서 애견카페나 애견운동장을 가면 ‘똥꼬발랄’하게 열심히 뛰어다닌답니다.

미르의 주특기는 사진모델이에요. 어디서라도 사진을 찍으려고 미르를 부르면 달려와서 고개를 갸우뚱하는게 미르의 시그니처 포즈에요. 물론 간식의 힘이지만요. 요즘에는 애견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등원한지 하루만에 적응을 해서 강아지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노즈워크도 하고 근력운동도 하고 예절도 배우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한번씩 미르가 아파서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미르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살거에요.

<정지현·광주시 남구 봉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