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조직 개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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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10일 제 7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 부위원장과 각종 상설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의결하는 등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전남도당은 박상호 수석부위원장(전 류준상 국회의원 비서관)을 비롯, 모두 9명의 부위원장과 2명의 전국위원, 19명의 상설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도내 10개 당협 추천과 지난 대선·지방선거에서 펼친 득표 활동, 당세 확장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김화진 도당 위원장은 “당 활동을 지속적이며 열심히 해온 인사와 함께 혁신과 쇄신을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뒀다”며 “당세확장을 위한 당원 배가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당은 박상호 수석부위원장(전 류준상 국회의원 비서관)을 비롯, 모두 9명의 부위원장과 2명의 전국위원, 19명의 상설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도내 10개 당협 추천과 지난 대선·지방선거에서 펼친 득표 활동, 당세 확장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김화진 도당 위원장은 “당 활동을 지속적이며 열심히 해온 인사와 함께 혁신과 쇄신을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뒀다”며 “당세확장을 위한 당원 배가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