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사진관] 다시 시작된 봄
![]()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에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
“봄이 다시 시작 됐습니다”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 새학기가 시작되자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계단에 앉아 이야기 나누며 휴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이라면 평범한 모습일 법도 합니다만 지난 2년간 대부분 비대면으로 수업을 해 왔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이번 학기부터 대부분의 대학들이 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 다시 학교에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2년 동안 오지 않았던 대학 교정의 봄.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들에 다시 봄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 새학기가 시작되자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 학생들이 점심 시간을 맞아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
코로나 이전이라면 평범한 모습일 법도 합니다만 지난 2년간 대부분 비대면으로 수업을 해 왔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 24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교정에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
2년 동안 오지 않았던 대학 교정의 봄.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들에 다시 봄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