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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설 앞두고 자재대금 530여억 조기 집행
2022년 01월 27일(목) 16:25
김형관 대표 등 현대삼호중공업관계자들이 목포시 산정동 명도복지관을 찾아 생필품과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재대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약 500개 사, 금액은 530여 억원이다. 대금은 당초 지급일보다 7일과 18일 빠른 지난 21일에 이어 28일 두 차례 나눠 지급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자재대금 조기 지급 결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회사들이 자금 운용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복지시설 31곳에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도 이날 목포 산정동 명도복지관을 찾아 제라딘 라이안 관장과 장애인을 위로하고 생필품과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명도복지관은 지난 199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33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재활과 방과후학습, 언어 및 심리치료,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회사 창립 이후 명절 때마다 지역과 함께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