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설맞이 경품 행사를 벌인다.

행사명은 ‘온 가족이 쓰리 고!’이다. ▲오프라인 업종 대상 모바일쿠폰 추첨 ▲온라인 업종 모바일쿠폰 추첨 ▲무이자 할부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대형마트·주유소·음식점에서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GS칼텍스와 이마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쿠폰 2만원권을 제공한다.

온라인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총 200명에게는 GS칼텍스와 이마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쿠폰 2만원권이 주어진다.

약국·안경·자동차보험사·자동차정비·하나로마트 등 생활 5대 밀착형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병원·여행·백화점·대형마트(2~5개월), 온라인몰(2~7개월), 가전·가구(2~3개월) 등도 무이자 할부 결제 대상이다.

해당 행사에는 홈페이지(kjbank.com)와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로운 이동과 만남이 어려운 설 명절이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금융혜택을 더해 드리고자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2년에도 고객이 금융생활 가장 가까이에서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