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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특수’ 노리는 유통가
롯데마트 ‘과자파티’ 이달 말까지
‘오징어 게임’ 체육복 인기
2021년 10월 20일(수) 17:45
광주지역 3개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핼러윈 과자파티’ 행사를 진행한다.<롯데쇼핑 제공>
단 하루 괴상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을 앞두고 유통가에서는 관련 판촉전이 펼쳐지고 있다.

광주지역 3개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핼러윈 과자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어린이 시각에 맞춘 귀여운 유령이 그려진 젤리, 초콜릿, 사탕 등 다양한 과자가 선보여진다.

제과 브랜드 10여 곳이 기획전에 참여하며, 해당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올 핼러윈 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초록색 체육복이 주인공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는 오징어 게임 작품에서 참가자들이 입은 초록색 체육복을 추첨(래플) 방식으로 한정 판매했다.

이는 넷플릭스 공식 협업상품으로, 이달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작품 속 게임 참가자 수와 같은 456세트가 한정 제작됐다.

456, 218, 001, 067번 등 4개 번호가 새겨진 옷이 무작위 발송된다. 무신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무신사 스토어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판매한다.

‘오징어 게임’ 체육복은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한 벌에 30달러 안팎에 팔리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