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 이승옥 강진군수에 감사패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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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이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승옥 강진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이승옥 군수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
강진군은 매년 전라남도-시군 출연 계획에 따라 5000여만원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진군 업체 중 약 35%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 도내 유일한 공적 금융기관이자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 2001년 출범해 글로벌 금융위기, 구제역·조류독감, 재해 피해 등 큰 위기 때마다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지자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감사패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이승옥 군수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
강진군은 매년 전라남도-시군 출연 계획에 따라 5000여만원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진군 업체 중 약 35%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지자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