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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
전북 지자체 중 4번째
다문화 가족 방문교육 서비스 등
아동친화 6대 영역 20개 사업
2021년 06월 20일(일) 19:10
익산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과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지난 2019년 제1기 익산시 아동 친화도시서포터즈 발대식.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54번째, 도내에서는 4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 보전과 보다 나은 삶의 영유 등을 위해 노력하는 친화적인 환경의 지자체라는 것을 공인하는 것이다.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46가지 세부 항목을 평가해 결정한다. 인증 자격은 4년간 유지된다.

시는 인증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를 이행하며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아동이 주체적인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놀수 있는 익산’을 비전으로 관련 예산을 확대해 아동친화 6대 영역별 20개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아이사랑) 콜택시, 국공립 어린이집 리모델링,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등을 하고 있으며 아동의 안전과 교육환경, 놀이와 여가 생활까지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2019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난 2년6개월 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쏟아부은 우리의 열정이 이제 한 단계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구축해 출산율 증가와 인구 유입 등의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