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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불산단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환경부 ‘탄소중립 사업’ 선정…하수처리장 부지에 430㎾ 태양광
2021년 04월 08일(목) 19:40
영암 대불산단 공공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에 1.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영암군 제공>
영암 대불산단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친환경 에너지단지로 재탄생한다.

영암군은 대불산단 공공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에 국비 5억원 등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430㎾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한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은 그린뉴딜사업 8대 과제 중 하나로 영암군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설 1.3㎽ 설치해 매년 1억300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

올해 설치할 태양광발전시설은 4월 착공, 9월 완공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으로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저탄소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자립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