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석 내장산골프앤리조트 회장, 정읍 감곡중에 1200만원
![]() |
정읍 출생인 김호석 내장산골프앤리조트 회장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읍시 감곡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쾌척했다.
김 회장은 지난 6일 내장산골프앤리조트에서 정읍 감곡중학교에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1982년 대일개발㈜을 창업한 뒤 사세를 확장하며 수집 운반부터 최종 처리까지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종합시스템을 갖춘 회사다. 김 회장은 정읍지역 인재양성을 비롯해 내장산골프앤리조트를 개장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했다.
김 회장은 “후배들이 감곡중학교를 졸업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한다면 지역사회와 동문들에게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에 소중히 써 달라”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김 회장은 지난 6일 내장산골프앤리조트에서 정읍 감곡중학교에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1982년 대일개발㈜을 창업한 뒤 사세를 확장하며 수집 운반부터 최종 처리까지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종합시스템을 갖춘 회사다. 김 회장은 정읍지역 인재양성을 비롯해 내장산골프앤리조트를 개장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