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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215억 투입
고금면 가교리 등 4개 지구 하수관로 매설…하수처리장 신설도
2021년 04월 01일(목) 22:10
완도군은 고금면 가교리 등 4개 지구에 215억원을 투입, 농어촌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완도군은 농어촌 마을과 섬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151억원 등 총 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금면 가교리, 금당면 가학리, 보길면 정동리, 생일면 서성리 등 4개 지구의 하수관로 15.4㎞를 매설한다.

또 하수처리장을 신설해 하루 하수처리량을 335t 늘리는 것이다.

완도군은 노화읍 내리, 약산면 어두리, 보길면 부황리 3개 지구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하수관로를 통해 하수처리 시설에 모아져 오염 물질 제거 등 정화 과정을 거쳐 바다로 배출된다.

농어촌 마을에서는 각종 건축물 신축 시 오수 처리 시설과 정화조 신설이 필요 없게 돼 건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낙후된 농어촌 마을 하수도를 정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