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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관서 판소리·가야금병창·전통음식 배워요
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3월16일~7월7일까지 15주 강좌
2021년 02월 25일(목) 22:20
문명자 가야금 병창 보유자의 강좌 장면.
광주문화재단(대표 이사 황풍년) 전통문화관이 ‘2021 상반기 전통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강좌는 3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1회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다. 전통음악 등 총 13개 강좌를 각 15회씩 운영한다.

먼저, 판소리 강좌는 민요 ‘물레타령, 성주풀이’, 판소리 ‘갈까부다, 신아리랑’을 배우는 시간이다. 강사는 초급반 박미정(시도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춘향가 전수조교), 중급반 방성춘(〃제16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이순자(〃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씨가 맡는다. 판소리고법 강좌는 ‘북장단’ 등을 배우며 양신승(〃제11호 판소리고법 전수조교) 씨가 강사로 나선다. 가야금병창 강좌는 민요 ‘호남가, 남원산성’, ‘수궁가’ 중 ‘화사자’ 등을 익히며 이영애(〃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황승옥(〃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씨가 맡는다. ‘청소년 가야금병창’은 문명자(〃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씨가 ‘춘향가’ 중 ‘사랑가’를 가르친다.

또한 전통음식 강좌는 ‘몸의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 ‘사찰음식’ 등을 배우며 최영자(〃제17호 남도의례음식 보유자), 민경숙(〃제17호 남도의례음식 보유자) 씨가, 탱화 강좌는 송광무(〃제21호 탱화 보유자) 씨가 맡는다. 아울러 장구만들기 강좌는 장구 통칠 및 조립 등을 이복수(〃제12호 악기장 보유자)씨가 강의한다.

수강생은 오는 3월 11일까지 선착순 12명씩 모집한다. 전통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전화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 5만원(재료비는 별도).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