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자재·정원수공판장 ‘순천만 가든마켓’ 9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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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연향뜰 일원에 건립 중인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의 통합 명칭이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됐다.
순천시는 ‘순천만 가든마켓’은 정원산업과 관련된 선진 정원 자재 판매 유통단지와 정원수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정원수 공판장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통합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순천만 가든마켓’은 국내 최초의 정원 자재 및 정원수 유통단지로 전남지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순천 정원수 자원을 활용한 정원수 생산·유통시스템의 핵심역할을 할 전망이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정원문화산업을 잘 표현하고 순천시를 대표·상징하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 통합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총 257건의 명칭이 접수돼 최종 5건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 ‘순천 가든 마켓’은 순천에서 정원 관련 자재·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라는 의미로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 지역성, 발음 용이성 등 최고점을 받았다.
순천만 가든마켓은 오는 9월 개장할 계획이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순천시는 ‘순천만 가든마켓’은 정원산업과 관련된 선진 정원 자재 판매 유통단지와 정원수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정원수 공판장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통합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정원문화산업을 잘 표현하고 순천시를 대표·상징하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 통합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총 257건의 명칭이 접수돼 최종 5건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 ‘순천 가든 마켓’은 순천에서 정원 관련 자재·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라는 의미로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 지역성, 발음 용이성 등 최고점을 받았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