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순천경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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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순천경찰이 되겠습니다”
새얼굴-김대원 순천경찰서장
2025년 03월 11일(화) 14:45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순천경찰이 되겠습니다”

최근 순천경철서장으로 부임한 김대원 서장(49)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배려 어르신들에게는 든든한 울타리,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보호자가 되는 순천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 소통과 화합을 통한 “건강한 조직 문화” 도 당부했다. 조직이 먼저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웃음과 활력이 넙치는 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김 서장은 지난 2003년 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경찰청 감찰계장, 전남경찰청 정보2계장, 전남경찰청 인사계장,광주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광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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