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의 계절이 돌아왔다…‘상큼애’ 이달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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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전남 과실 공동 브랜드 ‘상큼애’ 무화과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지난 3일 영암 삼호농협 무화과유통센터에서 영암·신안·해남·함평 산지농협들과 ‘브랜드 출하협의회’를 열었다.
전남본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설재배된 ‘상큼애’ 무화과를 출시했으며 이달 본격 수확기를 앞두고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상큼애’ 브랜드를 단 무화과는 지난 한 해 71억4100만원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9월에는 ‘상큼애’의 대표 품목인 무화과가 전국 48개 매장을 둔 ‘빕스’ 식재료로 쓰이게 됐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브랜드 ‘상큼애’가 전남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이기에 품질 관리와 생산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는 지난 3일 영암 삼호농협 무화과유통센터에서 영암·신안·해남·함평 산지농협들과 ‘브랜드 출하협의회’를 열었다.
전남본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설재배된 ‘상큼애’ 무화과를 출시했으며 이달 본격 수확기를 앞두고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상큼애’의 대표 품목인 무화과가 전국 48개 매장을 둔 ‘빕스’ 식재료로 쓰이게 됐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브랜드 ‘상큼애’가 전남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이기에 품질 관리와 생산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