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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8골, 울산 주니오 ‘7월의 선수’ … 한 시즌 첫 2회 수상
2020년 08월 03일(월) 15:05
울산 주니오가 7월 4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면서 5월에 이어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 사진은 주니오(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7월 29일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상대의 견제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울산현대의 주니오가 K리그 최초로 한 시즌에 두 번의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7월 4경기에서 8골을 터트린 주니오가 EA코리아(대표 유휘동)가 후원하는 7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동준(부산), 일류첸코(포항), 홍정호(전북)와 경합을 벌인 주니오는 1차 전문가 투표와 2차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에서 합산 점수 54.37%로 7월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9월 처음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주니오는 지난 5월에도 상을 받았다. 이어 7월에도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지난해 상이 신설된 이후 최초로 통산 3회, 한 시즌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니오는 7월 8골을 추가하는 등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면서 18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포항 일류첸코(10득점)와는 8골 차이다.

주니오의 활약에 힘입은 울산은 7월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7월의 선수’가 된 주니오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가 결정된다. 이어 K리그 팬 투표(25%)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등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최종 선정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