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산지뚝심 프로젝트 1년 “산지의 신선함을 바로”
도입 뒤 560% 매출 증가 기록
![]() 롯데마트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롯데쇼핑 제공> |
광주·전남 10여 농가가 참여하는 롯데마트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롯데마트는 산지 직송된 농수축산물 400여 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3.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증가율은 26.3%으로 집계됐다. 산지뚝심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뒤에는 559.6%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8월부터 ‘롯데마트가 곧 산지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산지에서 우수 로컬(Local) 상품 생산자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산지뚝심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경력 엮걸이 명인들과 영광굴비를 선보이고 있다”며 “오는 추석에는 200g내외의 부세로 만든 고 가성비 ‘모싯잎 부세굴비세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롯데마트는 산지 직송된 농수축산물 400여 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3.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증가율은 26.3%으로 집계됐다. 산지뚝심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뒤에는 559.6%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산지뚝심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경력 엮걸이 명인들과 영광굴비를 선보이고 있다”며 “오는 추석에는 200g내외의 부세로 만든 고 가성비 ‘모싯잎 부세굴비세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