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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시종면·서호면사무소 정상 운영
금정면사무소 2주간 일시폐쇄…군청직원 파견 민원처리
2020년 07월 13일(월) 00:00
영암 금정면장과 여직원 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아 영암군은 확진자들의 동선으로 지목된 장소를 방역,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광주일보 자료사진>
연이어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9일부터 폐쇄했던 영암군청, 시종면·서호면사무소가 지난 1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다만 금정면사무소는 2주간 계속 사무실을 닫게 돼 영암군은 5명의 군청 직원을 파견해 주민 민원을 처리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12일 “지난 8일과 9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드나들었던 군 본청, 시종면·서호면사무소 등을 일시폐쇄하고 전체 방역을 실시했으며, 추가 확진자가 없어 1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직원 이외에 확진자와 접촉 내지 관련이 있는 주민을 포함해 모두 917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8일 210명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9일에는 707명을 검사한 결과 또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암군 공직자 중 코로나 19 확진자 2명과 자가격리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업무 복귀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으로 군정 업무를 정상화해 군정 공백을 줄이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군정 업무에 차질이 없게 됐다”며 “최근 도내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소모임 등 외부활동 자제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