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로 만나는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국립남도국악원 ‘스테이지 컴퍼니 오늘’ 초청, 10일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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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를 판소리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스테이지 컴퍼니 오늘’ 초청공연을 10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u8ouZak6oQcgDHlcQ0kjrw)을 통해 선보인다.
당초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사전녹화 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소포클레스가 쓴 희곡 ‘안티고네’를 소리꾼의 판소리와 배우의 몸짓으로 재해석한 판쓰루(판Through) 소리극이다.
‘스테이지 컴퍼니 오늘’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예술을 시도하며 판쓰루(판Through) 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국악 가족극부터 판소리와 희곡, 판소리와 미술 등 대중성과 실험성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활동중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및 유튜브 댓글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치킨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국립남도국악원은 ‘스테이지 컴퍼니 오늘’ 초청공연을 10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u8ouZak6oQcgDHlcQ0kjrw)을 통해 선보인다.
당초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사전녹화 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스테이지 컴퍼니 오늘’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예술을 시도하며 판쓰루(판Through) 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국악 가족극부터 판소리와 희곡, 판소리와 미술 등 대중성과 실험성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활동중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및 유튜브 댓글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치킨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