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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병원 임직원 ‘헌혈’…사회공헌 활동 나서
코로나로 혈액 급감 동참 뜻 모아
참여 시민에 종합검진권 후원도
2020년 06월 24일(수) 18:30
목포기독병원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목포기독병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목포기독병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것과 관련해 목포 헌혈의 집 유달센터와 업무협의를 통해 일반시민 헌혈 동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헌혈에 참여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합검진권과 MRI 촬영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앞서 17일에는 혈액원의 헌혈 차량 지원을 받아 목포기독병원 임직원 100명이 헌혈했다.

헌혈 참여 직원들에게 지역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목포기독병원은 지역민의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씩 자원봉사 활동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기독병원 오인균 대표원장은 “신종플루, 코로나19 등 끊이지 않는 국가적 전염병 사태 속에 빚어지는 보건의료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고, 지역경제 침체 등에도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