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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리무진 마이바흐 S650 풀만 국내에 첫 선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출시 라인업 강화
GLS, 7인승 SUV로 ‘SUV의 S 클래스’이자 ‘모던 럭셔리’ 지향
마이바흐 S650 풀만, 국내 판매 차량 최고가 … 월내 고객에 인도
2020년 05월 26일(화) 00:00
최고급 리무진 마이바흐 S650 풀만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메르세데스-벤츠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S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50년 역사를 보유한 최고급 리무진의 대명사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GLS 3세대 완전변경 모델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GLS는 7인승 SUV다. ‘SUV의 S 클래스’로 불리며 ‘모던 럭셔리’를 지향한다.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더 뉴 GLS는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60㎜ 길어지며 차체가 커졌다.

앞부분엔 8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 개 파워돔이 적용된 보닛이 강한 인상을 주고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더 뉴 GLS의 위상을 강조한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

내부의 센터 콘솔은 넓고 운전대는 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뒷좌석 2열 다리 공간은 87㎜ 넓어졌고 3열은 키 194㎝ 승객이 앉을 수 있다.

카메라 기능이 들어간 11.6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이 있어서 뒷좌석 승객들도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짐 싣는 공간은 2400ℓ로 100ℓ가 더 커져 편의성도 높아졌다.

더 뉴 GLS 580 4MATIC에는 8기통 가솔린 엔진이, 더 뉴 GLS 400 d 4MATIC에는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GLS 580 4MATIC엔 국내 처음으로 48볼트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들어가서 최고 출력 489마력, 최대 토크 7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GLS 400 d 4MATIC은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71.3kg.m이다.

GLS 580 4MATIC에 기본으로 들어간 오프로드 패키지는 사륜구동 특성과 서스펜션 설정을 주행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게 한다.

가격은 GLS 400 d 4MATIC이 1억386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GLS 580 4MATIC이 1억6360만원이다.

◇최고급 리무진 라인업 강화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급 리무진의 대명사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풀만’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본 가격이 9억3560만원으로 국내 판매 차량 중에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달 국내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S650 풀만은 세계 최고위층들이 타는 차로 파티션 스크린 너머 마주보는 좌석 형태를 갖춘 리무진이다. 전 세계 정상과 고위층 등 VIP의 선택을 받은 최고급 리무진 모델로 알려져있다.

안락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강인하면서도 장엄해진 외관으로 정교한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전했다.

길이 6.5m, 너비 1.9m, 높이 1.58m로 장엄한 외관에 엔진은 V형 12기통 가솔린, 배기량 6980cc, 복합연비 5.5㎞/ℓ 사양을 갖췄다.

이밖에 S클래스의 최상위급 모델이자 2020년형으로만 한정 판매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4MATIC 에디션’도 4가지 모델로 출시해 한층 풍성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모나코, 뉴욕, 마이바흐 라운지, 로데오 드라이브 로스엔젤레스 에디션으로, 내외장 색상과 디지뇨 레더 패키지(designo leather package) 등 새로운 옵션들이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모나코(5인승) 2억8460만원, 뉴욕(5인승) 2억8960만원, 모나코(4인승) 2억9060만원이다. 뉴욕(4인승), 마이바흐 라운지(4인승), 로데오 드라이브 로스앤젤레스(4인승) 모두 2억9560만원, 2억9000만원 상당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