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벌룬 소매 셔츠로 나도 패션니스타”
롯데백화점 광주점 패션 제안
![]() 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4층 ‘파슨스’ 직원들이 올 봄 유행할 것으로 알려진 ‘벌룬’ 소매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연일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백화점이 봄철 의류를 속속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여성의류 매장은 봄을 맞아 각 패션 브랜드가 ‘벌룬’ 소매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벌룬’(Balloon) 또는 ‘퍼프’(Puff) 소매 셔츠로 불리는 이 상품은 소매 부분을 강조해 좁은 어깨와 팔뚝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벌룬 소매 셔츠는 올 봄 시즌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라며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장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점포 6층 빈폴스포츠 매장에서는 지난해 인기에 이어 올해도 여름용 ‘어글리’ 슈즈를 내놓았다.
독특한 외형이 특징인 ‘어글리’ 슈즈는 발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고 키 높이 기능까지 갖춰 20~30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롯데백화점 광주점 여성의류 매장은 봄을 맞아 각 패션 브랜드가 ‘벌룬’ 소매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벌룬’(Balloon) 또는 ‘퍼프’(Puff) 소매 셔츠로 불리는 이 상품은 소매 부분을 강조해 좁은 어깨와 팔뚝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벌룬 소매 셔츠는 올 봄 시즌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라며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장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빈폴스포츠 ‘어글리’ 슈즈.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독특한 외형이 특징인 ‘어글리’ 슈즈는 발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고 키 높이 기능까지 갖춰 20~30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